한국은행 한은갤러리 작품전시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창립 제64주년 기념사업으로 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등 평면예술분야 신진작가들을 공모해 이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은은 오는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한국은행 커뮤니케이션국 커뮤니케이션전략팀(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39, 한국은행 본관 11층)에서 신진작가들의 공모 작품을 방문 접수한다.

한편, 올해 한은 신진작가 공모전은 만 40세 이하(197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로 초, 중, 고,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 및 갤러리 소속 작가는 제외되며 심사 및 작가 선정은 한국은행이 구성한 ‘작가선정위원회’에서 출품 작품에 대한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자 발표는 오는 4월 30일이다.

또한 한은 신진작가에 선정될 경우 오는 6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한국은행 한은갤러리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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