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국산 딸기로 맛을 낸 ‘딸기크림치즈 롤케익’을 새롭게 출시했다.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영양만점 국산 딸기 과육을 토핑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 롤케익과 달리 포근한 케익 시트 안에 크림치즈무스를 넣어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딸기크림치즈 롤케익 (할리스커피 제공)

특히 딸기크림치즈 롤케익은 커피나 음료와 잘 어울리면서도 딸기가 주는 영양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품격 있는 자리에 디저트나 혹은 한 끼를 대신할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딸기 스무디는 딸기과육을 통째로 얼음과 함께 곱게 갈아서 만든 음료로, 깔끔하면서도 시원하게 마시기에 좋다. 또한 레드베리 아이스티는 직접 우려낸 홍차에 딸기, 다크체리, 블랙베리 등 3가지 베리 과육을 더한 프리미엄 티로, 레드베리의 씹는 재미에 홍차 본연의 맛이 어우러져 달지 않으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성창은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부장은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만든 할리스커피의 디저트로 화창한 3월의 봄날을 더욱 싱그럽게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는 계절적 분위기를 물씬 내는 메뉴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계절이 주는 분위기까지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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