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메디컬 뮤직드라마 대작(25분 분량)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먼데이키즈 3집 앨범 뮤직비디오에 두 주인공으로 등장해 애틋한 사랑을 열연중인 동갑내기 영화배우 진구와 서영희의 짜릿한 키스씬이 화제를 낳고 있다.
이 뮤직드라마는 최근 MBC에서 종영된 수목드라마 ‘뉴하트’를 모티브로해 지난 13일부터 촬영에 들어가 흉부외과 의사 동기이며 연인인 두 사람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15일 촬영이 이루어진 이번 키스씬은 극중 뇌종양으로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 역할을 맡은 진구가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심장을 기증하기전 연인인 서정희가 수술에 앞서 병석의 진구를 찾아 떠나보내야 하는 사랑하는 그와의 마지막을 한번의 깊은 키스로써 눈이 시리도록 슬픔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뮤직드라마에서 진구는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떠날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애틋한 감성을 잘 살린 연기로 기존에 보여줬던 진한 남성다움과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모습을 보였다.
서영희 역시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을 떼 내어 이식 수술해야하는 가슴 아픈 연기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상반된 멜로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키스씬 촬영을 무사히 마친 서영희는 “첫 호흡이라 상대배우인 서로에게 배려차원에서 편하게 대해준 것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오는 4월 7일 3집 앨범발매와 함께 대대적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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