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거래소의 캐나다 LNG 사업 등 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지난 2월 정부에 제출한 공기업 정상화 대책으로 LNG 캐나다 사업 지분 일부를 민간자본 공동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 답변했다.

회사측은 7일 공시를 통해"아직 매각 주관사 선정 등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며"모잠비크 탐사사업은 정부에 제출한 정상화 대책에 포함되지 않았고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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