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63빌딩 57층에 위치한 고급 차이니스 레스토랑 백리향(百里香/Baengnihyang)은 오는 10일부터 4월까지 봄 메뉴 특선 ‘춘풍득의(春風得意)’를 선보인다.

이번 봄 메뉴 특선은 8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입맛을 돋우는 4가지의 사희냉채, 죽생 길품 샥스핀탕, 향이 진한 게알 소스를 곁들인 암꽃게 볶음, 파향이 가득한 마늘 옥돔구이와 수비드 계란, 장시간 쪄 내어 홍소 XO장 소스를 가미한 부드럽고 담백한 한우 갈비, 봄 제철을 맞은 향긋하게 개운한 냉이짬뽕, 수제 딸기 아이스크림과 곰보배추 효소로 만들 젤리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점심 14만원, 저녁 18만원.

한편, 10인 이상 주말가족메뉴 이용 시 15% 특별할인도 진행 중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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