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1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 ‘폰타나프레다(Fontanafredda)’의 셰프 안드레아 파올로(Anderea Paolo)씨를 초청해 ‘폰타나프레다 와인 앤 디너’ 프로모션을 오는 3월 12일, 13일 양일간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방의 전통 요리인 비텔로 토나토, 딸리올리니 파스타, 네비올로 소스의 송아지 볼살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로 구성돼 입안 가득 피에몬테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점심 9만원, 저녁 15만원이다.

또한 폰타나프레다 바롤로 리세르바(Barolo Riserva), 바르베라 브리코톤도 바르베라(Barbera Briccotondo), 몬쿠코 모스카토 다스티(Fontanafredda Moncucco Moscato d’Asti) 등 와인 5종을 포함한 저녁은 30만원이다.

한편 이탈리아 최고의 바롤로(Barolo) 와이너리로 알려진 ‘폰타나프레다’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방에 위치해 연간 60만병의 바롤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세계 5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피에몬테의 대표 와인 기업이다.

이번에 초청한 셰프 안드레아 파올로씨는 현재 폰타나프레다가 소유한 ‘이틀리 토리노 로마 피렌체(Eataly Torino Roma Firenze)’ 레스토랑에서 수석 셰프로 활동 중이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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