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성용 기자 = 대한주택보증(사장 이상범)은 주택분양보증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아파트, 상가, 토지 및 미완성건물 등 부동산을 17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매각 대상인 안성유안아파트는 평형에 따라 당초 분양가의 66%인 4600만원대부터 7300만원대까지 입찰에 부쳐지고, 평택시 오성면 그린빌아파트는 1차 최저공매가 1억1800만원대를 시작으로 3차 최저공매가 1억700만원대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김해시 외동 한솔빌리지는 평형에 따라 1차 최저공매가 6200만원대부터 1억3000만원대까지, 5차 최저공매가 5300만원대부터 1억900만원대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한신아파트(109.5㎡)는 1차 최저공매가 1억4400만원을 시작으로 5차 최저공매가 1억 1700만원대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상가는 구미시 오태동 오태구획정리지구 32B 1L 상가 2세대다. 또, 토지및 미완성 건물인 환급 사업장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435번지 외 2필지, 대전시 중구 문화동 1-9, 대구시 북수 칠성동 2가 370-2번지,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48-274번지 외 12필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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