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전국 139개 매장에서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사탕과 초콜릿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특별히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 또는 가족 사진을 초콜릿으로 제작할 수 있는 이색 선물도 준비돼 있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사진을 업로드 하면 사진의 얼굴을 초콜릿에 제작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초콜릿제작 전문업체인 모어댄초콜릿과 함께 진행한다. 다크초콜릿 위에 화이트초콜릿의 명암을 이용해 100% 초콜릿만으로 실사 이미지를 양각 형태의 초콜릿으로 제작해 준다. 가격은 1만6000원~4만8000원까지.

홈플러스는 26일까지 37종의 파이니스트 와인을 3병 구매하면 50% 할인해 준다. 이번 행사 상품에는 파이니스트 와인의 베스트 셀링 품목인 파이니스트 크르주 에르미타주, 파이니스트 꼬뜨 드 가스꼰느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디너 와인으로 적합한 파이니스트 프리미어크뤼 샴페인, 에르미타주 등을 비롯한 8개 품목(파이니스트 네로다볼라, 키안티 리제르바, 샤또네프 뒤 파프, 비냐 마라 리오하 리제르바, 투리가 나시오날, 까베네 까르미네르)은 30% 할인해 판매한다.

이 밖에도 오는 13~16일까지 4일간 메리디움, 오베론, 르와젤, 디오젬 등 7개 브랜드 매장에서 준보석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

젊은 커플들이 자주 이용하는 SNS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홈플러스 페이스북을 통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홈플러스에서 사탕, 초콜릿, 향수, 꽃 등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과 선물을 함께 찍어 인증샷을 올리면 총 123명을 추첨해 홈플러스가 마련한 다양한 선물을 보내준다. 인증샷 이벤트는 16일까지 진행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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