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아베다가 모발의 강력한 수분 충전을 위한 ‘드라이 레미디 샴푸' 와 ‘드라이 레미디 모이스처라이징 컨디셔너' 의 1리터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2014년도 1월 1일에 출시된 '드라이 레미디 시스템'은 늘 물과 함께 있기 때문에 ‘생명의 나무’ 라고도 불리는 부리치(BURITI)에서 추출한 유기농 오일을 함유하여 모발 속에 수분을 부드럽게 채워준다.

아베다에 따르면, 출시 이후 모발을 위한 수분 크림이라고 불리면서 강력한 수분 공급 효과로 드라이 레미디 시스템을 사용한 여성자의 93%가 만족을 표시했다. 또한 모발이 수분을 머금고 더욱 부드럽고 윤기나게 됐다고 응답했다.

이번 출시는 만족 등으로 인한 높은 판매고로 샴푸와 컨디셔너의 대용량 사이즈를 내놓게 된 것.

아베다는 매년 베스트셀러 제품의 리터 사이즈를 재조명하며 가격 절감 효과와 동시에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리터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베다의 대용량 제품 1개는 200ml 정품 5개를 구매할 때보다 최고 40%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데다 약 28%이상의 가격 절감 효과도 있다. 또한 불필요한 용기의 사용을 줄여 쓰레기 배출 감소를 돕고 있다.

드라이 레미디 모이스처라이징 샴푸와 컨디셔너는 100% 재활용된 소재인 PCR (Post-Consumer Recycled) 제품 용기를 최대한 많이 사용한다.

아베다의 ‘드라이 레미디 모이스처라이징 샴푸’와 ‘드라이 레미디 모이스처라이징 컨디셔너’ 리터 사이즈 대용량 제품들은 3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내 아베다 매장과 살롱에서판매되고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