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오스코텍이 이탈리아의 유명 식용 오일 브랜드인 올리타리아와 맺은 독점계약이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타리아와의 독점계약 해제 배경이유에 대해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이번 해제로 오스코텍은 연 매출 200억 원 규모의 손실이 예상된다.

오스코텍은 지난 2007년 6월 올리타리아와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맺은바 있다. 오스코텍은 당시 계약을 통해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씨유 등의 오일제품등을 국내 독점 유통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012년 12월 서영이앤티로 독점 수입 유통권이 넘어갔다.

서영이앤티 측은 NSP통신에 “지난 2012년 12월 올리타리아와 독점수입 유통계약을 맺었다”고 밝혀왔다, 약 5년여 만에 독점권이 오스코텍에서 서영이앤티로 넘어간 것이다.

서영이앤티 측은 “올리타리아(Olitalia)는 전 세계 118개국의 신뢰 깊은 유통채널과 판매력을 갖춘 이탈리아 대표 프리미엄 오일 &비니거 브랜드로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코텍은 올리타리아와의 독점계약 해제이유에 대한 NSP통신의 질문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오스코텍은 2007년 올리타리아와의 계약당시 언론들을 통해 연 200억 원 규모의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스코텍의 주장대로 라면 계약이 해제돼 연 200억 원의 매출 손실이 불가피 해 보인다.

오스코텍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오스코텍은 2012년 연결기준 매출 248억 원에 영업손실 8억 원 당기 순손실 14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익과 당기순익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까진 매출 183억 원에 영업이익 14억 원 당기순익 2억 원을 기록했다.

오스코텍은 제약 및 의료용품 회사로 주요품목으론 뼈 이식제, 뼈 건강 보조식품등을 제조하고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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