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지난 1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침공 권리 발언과 의회의 軍 동원 승인으로 우크라이나 위기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도 전군 경계태세에 돌입했으며 미국 등 서방진영은 러시아에 군사개입 자제를 촉구하는 한편, 전방위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2008년 그루지아 침공과 유사하게 러시아인 보호와 크림반도 획득을 위해 또다른 국지전을 일으킬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러시아의 군사력은 현역 85~100만명 내외에 예비군 200만명이며 우크라이나는 현역 13만명에 예비군 100만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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