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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집권 2년차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9.6%로 상승했다.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4년 2월 넷째 주이자 취임 53주차(2월 24일~28일)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55.1%) 대비 4.5%p 상승한 59.6%를 기록했다.
지상파 방송사 등 주 요 언론사들의 대통령 취임 1주년 여론조사 보도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대로 나타나면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동반 상승하는 밴드왜건 효과가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 정평가는 4.4%p 감소한 32.8%를 기록, 지난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 화(30%)와 유선전화(7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 응답률은 5.4%였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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