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호텔서울은 여유로운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페스트’ 패키지 2종을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애프터눈 페스트와 디너 페스트로 구성된다.
애프터눈 페스트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봄맞이 환영 꽃, 조식 2인, 조각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을 따뜻한 차와 함께 제공하는 더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가 포함된다.
디너 페스트는 디럭스 클럽 객실에서의 1박은 물론 환영 꽃과 와인, 조식뷔페, 애프터눈 티 및 칵테일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 2인, 롯데호텔서울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골라 맛보는 디너 2인으로 구성됐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과일 샤블레, 아몬드 볼, 샌드위치, 플레인 스콘등과 함께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할 수 있는 ‘미니 애프터눈 티’와 2단 플레이트에 딸기, 생크림, 슈게트를 담은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는 3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한편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항공 마일리지 적립부터 객실 패키지 할인까지 특별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