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공시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GS건설의 주가가 급락했다,

GS건설의 주가는 28일 4.12% 하락한 36,05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0.08% 상승한 것에 비하면 크게 빠진 셈이다.

지난해 초 수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회사의 실적악화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금융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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