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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VGX인터내셔널의 미국 관계사인 이노비오사가 자궁경부암 백신인 ‘VGX-3100’의 임상에 박차를 가한다. 이같은 기대감으로 이노비오사의 주가는 美 증시에서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소식통에 의하면, 이노비오사는 ‘VGX-3100’의 임상2상에 곧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과는 빠르면 올 상반기중에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VGX-3100은 이미 임상1상 결과에서 획기적이고 우수한 치료제로 평가받았다. 이노비오는 한 과학저널지에 개제한 논문에서 “임상 1상 결과 91%이상의 환자에게서 이렇게 유도된 면역반응이 자궁경부전암 세포를 매우 효과적으로 살상하고 있음을 밝혀냈고 향후 자궁경부암까지도 억제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효력을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VGX-3100’의 임상 2상 돌입이 곧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으로 이노비오의 주가는 이번주 뉴욕증시에서 장중 3.69달러까지 상승, 년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한달동안 46%의 폭등세를 보였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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