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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27일 ‘천도커플’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이 재회하는 해피엔딩 속에서 시청률 28.1%(닐슨 코리아)를 기록해내며 종영했다.
이는 전일보다 2.1%P 상승한 시청률 수치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 날 방송은 자신의 행성으로 돌아간 민준과 송이가 3년 만에 다시 만나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담았다.
특히 민준은 송이와의 재회가 자신의 행성과 지구를 언제든 오갈 수 있는 웜홀을 통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400년을 기다려 온 첫 사랑 송이와의 한결 같은 사랑을 계속 이어갈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당초 기획보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와 요청으로 1회 연장돼 총 21부작으로 막을 내린 ‘별 그대’ 후속으로는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최원영 등이 출연하는 ‘쓰리데이즈’가 오는 3월 5일 바통을 넘겨 받게 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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