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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이랜드 그룹의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에서 인기 걸 그룹들의 격돌이 예고돼 관심을 끈다.
와팝 측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리는 ‘와팝’ 콘서트에는 달샤벳 외 첫 출연하는 스피카와 AOA 등 걸 그룹들이 총출동한다.
이 날 공연에는 걸 그룹 뿐만 아니라 베베미뇽의 벤과 남성 보컬그룹 포맨 등도 함께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와팝’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상설 공연되고 있다. 한류 드라마와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월드스타 이병헌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드라마 가운데 사랑을 테마로 한 다섯 편의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사계절과 역동적인 영상쇼를 260도 파노라마 씨어터로 보여주는 것은 ‘와팝’ 공연의 백미로 꼽힌다.
한편 ‘와팝’ 다음 주 공연에는 VOS 벤 달샤벳 AOA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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