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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민영과 서인국이 젊은 감성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은 전속모델 박민영과 서인국이 함께 한 ‘2014 S/S(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극한의 환경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활동뿐 아니라 가까운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스타일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박민영과 서인국은 더욱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감성에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기존 아웃도어의 역동적인 느낌에서 탈피해 한층 부드럽고 모던해진 분위기를 연출해내 눈길을 끈다.
업체 관계자는 “박민영과 서인국은 2030세대를 대표하는 건강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강점인 모델이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 아웃도어와는 차별화된 감각으로 젊은 층의 트렌드를 선도할 이젠벅만의 감각이 살아있는 아웃도어 스타일과 문화를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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