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현대건설은 고덕 시영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채무 1640억 원과 문정 6구역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 채무 1661억 원 등 신한은행 외 3개 은행에 대한 총 채무 3301억 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2012년말 자기자본대비 6.94%다.

채무보증기간은 고덕 시영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에 대해서는 2014년 3월 10일부터 2017년 3월 9일까지 3년이며, 문정 6구역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는 2014년 4월 10일부터 2016년 5월 11일까지로 2년 1개월 2일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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