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 지난해 영업이익이 42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800억원으로 1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571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 아울러 보통주 1주당 300원씩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9%며 배당금총액은 567억1406만6400원.

▲보령제약(003850)= 지난해 영업이익이 191억3676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467.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72억7873만4000원으로 4.9% 늘었고 순이익이 141억2662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279.5% 증가.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50원씩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5%이며 배당금총액은 10억6155만6900원.

▲대원화성(024890)= 지난해 영업이익이 48억2770만원으로 전년 대비 42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04억7012만원으로 8.4% 줄었고 순손실은 22억9040만원으로 전년대비 54% 감소.

▲한전산업(130660)개발= 최근 주가 하락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가액을 1055원에서 919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98원씩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4.84%이며 배당금총액은 64억5480만원.

▲대신증권(003540)= 보통주 1주당 200원, 종류주 1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64%, 종류주 4.42%이며 배당금총액은 162억6749만원.

▲계양전기(012200)= 보통주 1주당 50원씩, 종류주 1주당 55원씩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75%, 종류주 3.40%이며 배당금총액은 17억700만원.

▲한진(002320)= 보통주 1주당 250원씩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3%며 배당금총액은 29억5086만1500원.

▲한국제지(002300)= 보통주 1주당 450원씩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7%며 배당금총액은 21억7310만3550원.

▲태림포장(011280)공업= 보통주 1주당 25원씩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2%며 배당금총액은 17억7014만8500원.

▲한농화성(011500)= 보통주 1주당 80원씩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06%며 배당금총액은 12억2352만1600원.

▲인팩(023810)= 보통주 1주당 130원씩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1%며 배당금총액은 13억원.

▲화승인더(006060)스트리= 자회사인 화승비나에 10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8.19%에 해당하며 화승비나는 채무를 신발 카파(Capa) 증설에 사용할 예정. 채무보증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12월 24일까지.

▲KT(030200)= 공시변경을 이유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 거래소는 “KT가 현금배당정책 공정공시(2012.03.16) 후 주당 배당금의 100분의 20 이상 변경해 현금배당을 결정(2014.01.28)했다”며 제재금 40만원을 부과.

▲도화엔지니어링(002150)= 전 대표이사의 회계처리 위반에 따른 검찰고발 결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 받았다고 공시. 회사 측은 자금 및 회계 프로세스의 정기적 자체 감사 시행 및 내부회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우진(105840)= '다중부피 기준탱크'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현재 국내외 석유화학 산업 등에 사용되는 파이프 프루버의 교정 및 유지 보수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대성합동지주(005620)= 자회사인 대성씨앤에스가 자회사에서 탈퇴한다고 공시. 이번 변경에 따라 대성합동지주의 대성씨앤에스 주식 보유 지분율은 100%에서 49%로 감소.

▲대우건설(047040)= 관급공사 입찰참가 자격제한 처분에 대해 '입찰참가 자격제한 처분 취소사건'의 판결선고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는 법원 결정이 있었다고 공시.

lee21@nspna.com, 이상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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