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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열린 제32회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을 4년째 공식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주한 외국 대사 등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를 포함해 전 세계 20여 개국의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외국인 500여명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대회 공식 후원사로 대회 브로셔, 포스터 및 플래카드 등에 로고를 삽입하고 기념품을 제공해 다양한 국적을 가진 참가 선수들에게 현대차 브랜드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기회로 삼았다.

한편 현대차는 스키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현대차 고객 전용 휴식 공간인 더 브릴리언트 라운지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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