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영남권 VIP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부산 ‘동래지점’을 ‘동래PB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이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이전 오픈 한 ‘동래PB센터’는 부산의 교통중심지 동래역과 금융권 밀집지역인 수안로터리 부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한층 편안하고 품격 있는 상담공간을 마련하고 자산관리 전문가를 배치해 고객별 투자성향에 맞춘 1:1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호 동래PB센터장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권 고객에게 맞춤식 자산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고객초청 행사 진행 등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동래PB센터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지점을 방문하는 신규고객과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감사 기념품을 증정한다. 동래 PB센터의 주소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194 ,동림빌딩 1층.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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