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대표 정학영)가 오는 3월 학기를 강남의 새 보금자리에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는 지난 1990년 처음 강남에 둥지를 틀어 ‘강남역 어학원 전성시대’의 첫 개막을 열었다.

이후 약 26여 년 동안 본사직영의 강남캠퍼스를 운영해오면서 약 40만명의 수강생을 배출해 냈다.

오는 3월에는 기존 역삼동 소재의 강남캠퍼스 본관을 새로이 이전하면서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기존 위치의 캠퍼스와 이전 캠퍼스에서는 3월 학기 수강신청을 각각 진행 중에 있으며, 본관 이전에 따른 이벤트로 방문만해도 다양한 선물을 증정,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적용 중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