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엑터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오지은과 스태프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밖 모습이 현장 포착됐다.

오지은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얼마 전 진행된 화보 촬영 중 오지은이 자신의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책임지고 있는 스태프들과 함께 분장실에서 즐겁고 장난스럽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옆에서 배우가 빛나도록 가꿔주고 다듬어주는 스태프들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왔다”며 “그 동안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해 미안하고, 항상 고맙다”고 사진 속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지은의 이번 화보는 평소 발랄한 이미지와 다른 중성적이면서 절제미가 돋보이는 콘셉트로 촬영돼 조만간 공개 예정이다.

한편 오지은은 OCN 일요드라마 ‘처용’(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에서 열혈 여형사 하선우 역을 맡아 맡아 열연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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