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제1회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에 참가중인 학생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는 16일부터 24일까지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와 함께 제 1회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는 올해 처음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지난해 8월 유네스코 키즈 국내캠프를 통해 최종 선발된 32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했다.

기아차는 “대한민국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국제 평화,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심층 학습과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캠프에 이어 이번 해외캠프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는 ▲유네스코·OECD 본부 탐방 및 강연 청취 ▲현지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 ▲파리 소재 세계 문화유산 답사 ▲루브르 박물관 및 오르세 미술관 탐방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