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앤씨아(NC.A)가 ‘추사랑 앓이’를 인증하는 그림을 선보였다.

앤씨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사랑이를 그려봤어요. 미니마우추 너무 귀여워요. 추블리짱”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그림에는 평소 미니마우스와 포도를 좋아하는 사랑이의 특징이 잘 드러나 눈길을 끈다.

앤씨아의 추사랑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테일한 포도 귀걸이, 앤씨아 그림 실력 대단”, “사랑이의 특징을 센스 있게 잘 살려 그렸다”, “사랑이 만큼 귀여운 그림, 앤씨아 추사랑 앓이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씨아는 지난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나오는 ‘엘사여왕’ 캐릭터를 직접 그려 본인의 SNS에 게재, 남다른 그림 솜씨를 뽐내 주목을 끌기도 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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