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14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4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고환율에 따른 환차익 효과가 반영되며 15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은 핵심 라이브 IP의 꾸준한 성과와 모바일 게임 부문 성장이 영향을 미쳤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P의 거짓’은 3월 글로벌 할인 행사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갔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전분기 대비 8% 증가하며 분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브라운더스트2’는 2.5주년 매출 일부 이연과 1000일 기념 콘텐츠 효과가 반영됐다.

웹보드 게임은 2월 시행된 한도 상향 등 규제 완화 효과로 이용자당 평균 결제액이 반등했다.

네오위즈는 2분기에도 주요 IP의 팬덤 활동과 할인 행사를 통해 성장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작 부문에서는 ‘P의 거짓 차기작’이 핵심 재미 요소 검증을 마치고 완성도 제고 단계에 들어갔다.

‘프로젝트 CF’, ‘프로젝트 루비콘’, ‘프로젝트 윈디’도 일정에 맞춰 개발이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의 20%인 약 12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집행했으며,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병행할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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