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빅뱅 지드래곤과 모델 서예지의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을 모델로 발탁한 글로벌 에코 더샘은 17일 최근 진행된 TV CF 촬영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지드래곤은 모던하고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해 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더샘’ 뮤즈로 낙점된 서예지는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피부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과 서예지의 첫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이번 광고 촬영은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가운데 우월한 비주얼의 두 사람이 환상적인 커플 호흡으로 시종일관 즐기는 자세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더샘 관계자는 “이번 CF에서 글로벌 에코 스타 지드래곤과 서예지가 광고 제품인 ‘에코 소울 90도 마스카라’ 제품의 특성을 잘 표현해 준거 같아 기쁘다”며 “둘의 조합과 세련된 이미지가 글로벌 에코 더샘을 알리는데 좋은 시너지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드래곤-서예지의 이번 CF는 오는 3월 초 온에어 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