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제주신라호텔(총지배인 조정욱)은 첫 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항공, 숙박, 식사, 렌터카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스프링 에어카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3월 2 ~ 5일, 10 ~ 12일, 17 ~ 18일, 25일, 30일 출발 시만 투숙 가능한 이번 스프링 에어카텔 패키지(2박 상품)는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가격으로 구성돼 선보인다.

스프링 에어카텔 패키지는 신라호텔 본관 스탠다드룸 산전망 객실 2박과 아시아나 2인 왕복 항공권이 포함되므로 호텔 예약과 항공권 예약이 동시에 이뤄져 여행 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패키지 고객은 투숙 중 횟수에 관계 없이 실내외 온수풀 무료 입장이 가능해 밤 12시까지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고 풀사이드 야외 무대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월드 뮤직 페스티벌을 감상하며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밤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최대 6시간까지 신라호텔의 렌트카 서비스인 S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이용시간 3시간 전까지 라운지S에서 미리 예약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S카 이용 시 보험료, 유류비 등 모든 비용은 호텔측에서 지불하기 때문에 고객은 여행비 절감과 시간 절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조식 2인, 객실 인터넷 무료 혜택 등이 포함돼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이번 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스프링 선물인 더 파크뷰 디너 뷔페를 준비했다.

3월 4, 5, 10, 11, 12일 출발일에 한해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생선회와 신선한 해산물, 그릴에 직접 구운 바비큐, 딤섬, 한라산 불로탕 등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제주신라의 자연주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18만원 상당의 더 파크뷰 디너 뷔페를 1회(2인) 무료로 제공한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