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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 이하 협회)가 중동 경험을 갖춘 외교 전문가를 핵심 보직에 앉히며 해외 수주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김대식 신임 상근부회장 선임은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건설 경쟁력 회복 의지가 반영된 인사로 풀이된다.
김대식 부회장은 협회에서 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부회장은 지난 1983년 외무고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오만 대사를 지내는 등 35년간 대외협력과 국제관계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이다.
특히 중동 지역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를 갖춘 점이 이번 인선의 핵심 배경으로 꼽힌다. 협회 측은 해당 경력을 바탕으로 회원사들의 해외사업 지원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신임 김 부회장은 중동 전문가로 이란 전쟁 종식 후 국내 해외건설협회 회원사들의 중동 시장을 겨냥한 영입으로 알고 있다”며 “협회 회원사들도 향후 김 부회장의 중동 시장 공략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9년 4월 30일까지 3년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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