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서울 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베페, 베이비페어)가 오는 19일 코엑스에서 제55회 베페 맘스쿨을 개최한다.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베페 맘스쿨은 예비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며 매월 400명의 임신부를 초청해 진행하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무료강좌다.
오는 19일에 진행되는 베페 맘스쿨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고은아이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김미화)이 ‘모유 수유와 아토피 질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이어 2부에서는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무스텔라가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신생아 목욕법과 베이비 마사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베페 맘스쿨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베페 맘스쿨은 출산과 육아를 앞둔 예비 엄마 및 부모들에게 안전하고 제대로 된 육아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돼 매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보다 나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기업 베페로의 입지를 다져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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