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써쓰(205500)가 AI 에이전트 기술 확산을 위한 글로벌 협력 조직 ‘에이전틱 AI 재단(AAIF)’에 공식 합류한다.

AAIF는 리눅스 재단 산하 조직으로, AI 에이전트 기술의 상호운용성과 표준화를 추진한다.

오픈AI, 앤스로픽,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웹서비스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이 참여해 개방형 프로토콜과 공통 규격을 논의하고 있다.

넥써쓰는 이번 합류를 계기로 AI 에이전트 기반 사업의 글로벌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회사는 트론의 AI·결제 인프라 프로젝트 B.AI와의 협력도 공식화했다.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가 게임 플레이와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 게이밍’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대표 사례인 ‘몰티로얄’은 AI 에이전트가 직접 판단하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회사에 따르면 몰티로얄 참여 AI 에이전트 수는 2100만개를 돌파했다.

넥써쓰는 코인베이스의 x402 프로토콜과 온체인 표준 ERC-8004를 적용해 AI 에이전트의 자산 활용과 거래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게임을 중심으로 한 에이전트 게이밍 모델을 글로벌 표준으로 정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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