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게임물관리위원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28일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분과위원회’ 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피해구제분과위원회는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센터’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건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위원은 이용자단체, 사업자단체, 법률전문가,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피해구제분과위원은 피해구제 방안의 적절성 검토와 자체 종결 사안에 대한 재조사 결정 등을 맡는다. 위원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피해구제센터 출범 이후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8건 중 3건에 대한 보고와 처리가 이뤄졌다.

게임위는 피해구제센터 개소 이후 확률형 아이템 관련 상담 228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조사 중인 피해구제 신청 건은 총 8건이다.

게임위는 확률 오기와 거짓 확률 논란 사안에 대해서도 확률 검증 전문 기관과 협업해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 하반기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와 업무처리시스템 연동을 목표로 세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태건 게임위 위원장은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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