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 2개를 포함해 총 16개 본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 16개 디자인을 출품했으며 모든 출품작이 본상을 받았다.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는 OLED TV ‘S95H’와 비스포크 AI 세탁가전 시리즈가 수상했다.

‘S95H’는 메탈 소재의 은색 프레임을 적용해 초슬림 OLED 화면이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비스포크 AI 세탁가전 시리즈는 제품별 특성을 살리면서도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7형 대화면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와 AI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본상에는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5’,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이 포함됐다.

‘갤럭시 Z 폴드 7’, ‘갤럭시 XR’,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 등도 본상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사람 중심의 디자인 방법론인 ‘익스프레시브 디자인’을 반영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 디자인 책임자는 “의미 있는 연결과 목적을 가진 디자인으로 사람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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