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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차량 사고 시 긴급 구조 센터에 위급 상황을 알리는 ‘하이브리드 긴급호출시스템’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 23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5GAA 제37차 총회에서 해당 시스템을 시연했다.
긴급호출시스템은 차량 사고 발생 시 사고 위치, 발생 시간, 차량 정보 등을 구조 센터로 전송하는 비상통신 시스템이다.
LG전자의 하이브리드 긴급호출시스템은 차량 통신장비에 탑재돼 2G부터 5G 통신망까지 지원한다. 4G·5G 통신망의 대용량 정보 송수신과 2G·3G 통신망의 넓은 커버리지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안정성 검증을 마치고 올해부터 글로벌 주요 완성차에 해당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내년부터 유럽에서는 4G·5G 기반 차세대 긴급호출시스템 ‘NG e-Call’ 탑재가 의무화된다. 이 규제는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2029년 아랍에미리트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 부사장은 “차량용 통신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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