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모습의 진풍백(좌)과 120 등급의 진풍백(우). (= 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058630)의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6년 만에 14번째 신규 직업 ‘진풍백’을 선보인다.

진풍백은 원작 만화에서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구슬 형태의 특수 무기 ‘혈우환’을 손가락으로 튕겨 공격하는 원거리형 캐릭터로 구현됐다.

핵심 특징은 생명력이 낮아질수록 공격력이 강화되는 전투 구조다.

원작 진풍백. (이미지 = 엠게임)

원작의 ‘천음구절맥’ 설정을 반영해 높은 내공 수치와 강력한 무공 화력을 갖췄다.

최대 내공량에 비례해 능력치가 상승하는 전용 기공도 적용됐다. 대신 생명력 수치는 낮고, 공격 무공 사용 시 내공과 함께 생명력 일부를 소모한다.

이 때문에 진풍백은 체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보다 위험 구간을 활용하는 운영이 중요하다.

15등급부터 범위 무공을 습득할 수 있어 초반 사냥 효율도 높게 설계됐다.

공격시 일정 확률로 적에게 출혈을 부여하고, 출혈 상태의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른 캐릭터가 부여한 출혈 효과와도 시너지를 낼 수 있어 파티 플레이에서 화력 기여도가 높을 전망이다.

낮은 생명력을 보완하는 방어 장치로는 ‘천마반탄기’가 마련됐다. 공격 무공 사용 시 게이지가 쌓이고,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3초간 특수 보호막이 발동된다.

(이미지 = 엠게임)

사망 직전에는 일정 확률로 ‘혈우악마’ 상태로 부활해 복수 기회를 얻는다. 혈우악마 상태에서는 일정 시간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며, 자신을 쓰러뜨린 상대에게 반격할 수 있다.

결국 진풍백은 생존보다 공격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는 고위험·고화력 직업이다.

낮은 생명력 관리와 폭발적인 반격 타이밍이 플레이의 핵심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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