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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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영진약품(003520)공업은 14일 중국 바힐(Baheal)사와 380억9900만원 규모의 멀티비타민 시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4일 공시에 따르면 이는 중국내 해당의약품에 대한 수입허가취득 절차가 완료된 이후 10년간 수출 계약이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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