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4월 20일 코스피(+0.44%)와 코스닥(+0.41%)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는 전거래일 대비 0.17% 하락했다. 제약주 174종목 가운데 상승은 41개, 보합 17개, 하락은 116개로 집계됐다.

이날 하락세 중 큰 폭을 보인 종목은 신풍제약(019170)이다.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9.72%(1370원) 내려 1만2720원에 장을 마쳤다.

그린생명과학과 차백신연구소는 각각 6.92%(240원), 4.63%(175원) 하락해 3230원과 3605원에 장을 끝냈다.

메타케어와 퓨쳐메디신은 각각 4.58%(11원), 4.23%(86원) 내려 229원과 1949원에 마감했다.

신라젠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각각 4.03%(160원), 3.97%(1850원) 하락해 3810원과 4만4750원에 장을 끝냈다.

인벤테라와 샤페론은 각각 3.79%(850원), 3.77%(73원) 내려 2만1600원과 1865원에 장을 마쳤다.

조아제약과 코미팜은 각각 3.39%(33원), 3.20%(330원) 하락해 941원과 99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업앤다운 브리핑]

미국암연구협회(AACR)가 열린 이번 주 4월 20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데이터 공개와 임상 진입 등이 잇따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AACR에 처음 참가해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역량을 알린다. 초기 연구부터 개발, 상업 생산까지 연결하는 수주 전략을 앞세워 고객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AACR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네수파립의 소세포폐암 비임상 실험에서 올라파립 대비 최대 133배, 이리노테칸 대비 약 25배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나왔다. 또 동물모델에서 종양억제율 66.5%를 기록했다.

종근당은 c-Met 타깃 ADC 신약 후보 물질 CKD-703의 미국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 MD앤더슨 암센터를 포함한 한·미 12개 기관에서 임상 1·2a상을 진행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전립선암 병용요법 IND 변경안 승인을 받아 오는 21일 서울대병원 IRB 서류 제출을 시작으로 5월 중순 환자 투약에 들어간다. AR-V7 유전자 변이 음성 환자를 선별해 페니트리움과 엔잘루타마이드를 병용 투여한다.

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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