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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가 한국 배터리 업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한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계약식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의 올라 칼레니우스 CEO와 요르그 부르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삼성SDI(006400) 최주선 대표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용 하이니켈(high-nickel)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벤츠는 삼성SDI 외에 LG에너지솔루션과도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차량 세그먼트별 특성에 최적화된 배터리 적용을 통해 전동화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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