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량을 줄이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홈 시스템을 활용해 전력 수요 감축 알림을 전달하고 입주민 참여 실적에 따라 보상과 시상을 제공하기 위한 것.

더샵 에너지절약 챌린지 요약 (표 = NSP통신)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의 국민 참여형 수요관리 제도인 ‘에너지 쉼표’를 더샵 아파트 단지에 적용한다. 오는 20일부터 7월 28일까지로 ‘100일 에너지절약 챌린지’로 진행된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 수급이 불안정할 때 전력거래소가 국민DR을 발령하면 참여자가 1시간 동안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감축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는 제도다.

국민DR은 수요반응(Demand Response)을 뜻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더샵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국민DR 발령 알림을 입주민에게 전달한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등 전국 30개 단지 약 2만가구에 에너지 쉼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1회 기준 최고 개별 감축량은 2.9kWh로 보상액은 약 2900원이다.

적극 참여 세대는 1회 평균 약 500Wh를 절감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국민DR 발령 23회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세대당 누적 보상은 약 1만1500원 수준이다.

챌린지 기간에는 절감 실적이 우수한 세대를 선정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에너지의 날인 8월 22일에 맞춰 우수 참여 세대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희진 기자(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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