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우미건설이 건설현장 유지·보수 업무에 투입할 기능인력 양성에 나선다.
교육부터 현장 견학,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우미건설은 16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건설보수 다기능공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미건설 정신교 전무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진희 융합인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건설보수 다기능공 과정은 건설현장 유지·보수에 필요한 여러 공정을 함께 익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료 뒤 현장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기능인력 양성이 목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교육과정 운영과 훈련을 맡는다. 우미건설은 교육생 대상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협력업체 등을 중심으로 채용 수요를 발굴해 취업 연계를 돕기로 했다.
건설업계에서는 현장 숙련 인력 부족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인력 유입은 줄고 유지·보수 업무를 맡을 기능인력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과 채용을 함께 잇는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미건설은 협력업체와 연계해 수료생의 취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현장 적응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을 맡는다.
NSP통신 김희진 기자(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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