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현 공동대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인게임즈가 이사회를 열고 조동현 현 대표와 배영진 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게임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조동현 공동대표는 2023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해 ‘창세기전 모바일’의 출시와 시장 안착을 주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게임 사업 전반의 전략 고도화를 이끌어왔다.

배영진 공동대표는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한 투자 전문가로, 사업 전략과 재무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배영진 공동대표.

라인게임즈는 새 공동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속도감 있는 다작 체제를 본격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PC 타이틀 비중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엠버 앤 블레이드’를 포함해 연내 3종 이상의 PC 신작을 공개할 계획이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중국 출시와 ▲창세기전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를 추진한다. ▲페어리테일 퀘스트와 ▲애니멀 버스터즈로 시작한 모바일 다작 전략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조동현, 배영진 공동대표는 “치열해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회사의 내실을 강화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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