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사진 =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포구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1 3주차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주 경기에서는 19일 열리는 농심 레드포스와 젠지의 맞대결이 핵심 대진으로 떠오른다.

마스터스 산티아고 우승 이후 스테이지 1에서 2연패를 당한 농심은 이번 경기까지 내주면 3전 전패가 되며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이 어려워진다.

젠지는 2주 차에서 페이퍼 렉스를 꺾고 반등한 만큼, 농심전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분위기다. 젠지가 농심을 잡으면 2승 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알파조에서는 18일 키움 DRX와 글로벌 이스포츠가 1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두 팀 모두 2승을 기록 중이며, 승리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조기 확정한다.

키움 DRX는 VCT 퍼시픽 출범 이후 글로벌 이스포츠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어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오메가조에서는 19일 T1과 렉스 리검 퀀이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도 나란히 2승을 기록 중이며, 승리 팀은 3전 전승으로 플레이오프행을 확정한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에 각 조 상위 4개 팀이 진출하며, 팀당 5경기를 치르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소 3승을 확보해야 안정권에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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