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5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6 유럽 테크 세미나를 열고 2026년형 AI TV와 오디오 신제품을 공개했다.
회사는 유럽 주요 테크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스크린 경험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에서 AI TV 대중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업스케일링 프로 ▲AI 축구 모드 ▲AI 사운드 컨트롤 프로 등 AI 기능이 적용된 TV 라인업과 마이크로 RGB TV, OLED TV,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7·5 등이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화질과 음향, 연결성을 아우르는 AI 기술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를 통해 나와 가족의 일상을 돌보는 경험도 강화하고 있다. 패밀리 케어에는 통화 전 가족의 활동 정보와 날씨 등을 보여주는 케어 온 콜과 기기 이상 징후를 감지해 원격 제어를 돕는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갤럭시 나우 브리프에는 홈 시큐리티, 패밀리 케어, 펫 케어 기능이 연동됐으며, 해당 서비스는 연내 TV와 패밀리허브 냉장고로도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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