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6 LCK 정규 시즌 3주 차 경기를 치른다.
3주 차 핵심 매치업은 젠지전 21연패를 끊어낸 디플러스 기아의 연전이다.
디플러스 기아는 15일 KT 롤스터, 17일 T1을 차례로 상대한다. 첫 상대인 KT 롤스터는 2017년 이후 약 9년 만에 개막 이후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두 팀은 KT의 ‘퍼펙트’ 이승민과 디플러스 기아의 ‘시우’ 전시우 등 공격적인 픽으로 주도권을 만드는 탑 라이너 대결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어 T1과도 맞붙는다. 두 팀은 2026년 들어 1대1로 맞서고 있으며, 디플러스 기아는 LCK컵 ‘슈퍼 위크’에서 0대3으로 패한 뒤 플레이오프에서 리버스 스윕으로 설욕한 바 있다.
선수 개인 기록도 주목된다. 디플러스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LCK 통산 697전으로 700전 출전까지 3경기(세트 기준)를 남겨두고 있다.
18일 ‘새터데이 쇼다운’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가 맞붙는다. 두 팀은 LCK컵 ‘슈퍼 위크’에서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꺾은 뒤 정규 시즌에서 처음 대결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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