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원미디어(048910)가 엔터테인먼트 기업 타이탄콘텐츠와 버추얼 아이돌 그룹 ‘WINKX(윙스)’ IP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각자의 전문 영역을 분담해 ‘윙스’ IP 사업을 공동 전개하는 형태다. 타이탄콘텐츠가 아티스트 프로듀싱과 국내외 활동 관리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을 맡고, 대원미디어는 만화·웹툰 제작 및 유통, MD 관련 해외 사업 등을 추진한다.
대원미디어는 자회사 이엠피를 통해 모션 캡처 스튜디오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제공하는 등 기술 지원도 병행한다. ‘윙스’는 올해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세계관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을 거점으로 글로벌 OSMU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동훈 대원미디어 대표는 “대원미디어의 역량을 바탕으로 윙스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버추얼 아이돌 IP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세민 타이탄콘텐츠 대표는 “양사의 역량이 만나 윙스라는 버추얼 아이돌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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