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DRX. (사진 =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2주 차 일정을 마쳤다.

2주 차에서는 키움 DRX와 젠지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키움 DRX는 2주 차 핵심 대결로 꼽힌 농심 레드포스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1세트를 역전승으로 가져간 키움 DRX는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특히 콜업된 ‘yong’ 김호용은 3세트에서 25킬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키움 DRX는 퍼시픽 무대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젠지도 2주 차 최대 이변을 만들었다.

젠지는 페이퍼 렉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경기 전 열세 전망을 뒤집었다. 1세트 역전승으로 기선을 제압한 젠지는 2세트 패배 이후 3세트에서 13대3 완승을 거두며 승리를 확정했다.

한편 T1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2대0으로 꺾고 연승 흐름을 이어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