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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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수주를 위해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고 주거 가치를 극대화하는 ‘Zero to One(021)’ 전략을 수립했다.
4월 10일 제출된 입찰제안서에 따르면 업체 측은 ‘오티에르 반포’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분양 수익을 높일 수 있는 후분양 방식을 전격 제안했다.
금융 조건으로는 사업비 전액을 시장금리보다 낮은 CD-1% 금리로 조달하고 착공 후 준공 시까지 물가 등락과 관계없이 공사비를 고정하는 안을 담았다.
이는 조합원이 추가 분담금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재무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설계 특화도 추진된다.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력해 단지 배치 단계에서부터 전 세대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키로 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입찰을 통해 반포 지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단순한 시공을 넘어 조합원의 자산 가치를 제고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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