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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임플란트 제조회사인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 6부의 한 관계자는 NSP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와 최규옥 대표 자택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남부지검측은 “구체적인 혐의내용에 대해선 밝히긴 곤란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리베이트 혐의 가능성이 높다.
코스닥 상장사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11년에도 리베이트혐의로 정부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바 있다.
검찰은 관련자료 분석을 끝낸 후 관련자들을 소환할 계획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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