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e스포츠 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e스포츠 재단(EF)이 글로벌 국가대표 대항전인 ‘e스포츠 네이션스 컵 2026(ENC 2026)’의 세부 운영 계획과 최종 종목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클럽 대항전 위주였던 기존 시장 구조에서 벗어나 국가별 자부심을 건 진검승부를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1월 2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EF는 10만 명 이상의 선수가 예선에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장르와 지역별 인기도를 고려해 총 16개의 공식 종목을 선정했다.

EF는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뒷받침한다. 특히 전체 지원금 중 2000만 달러를 선수와 코칭스태프에게 직접 지급하며 소속 선수를 차출한 클럽팀에도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재단 측은 이번 종목 선정이 e스포츠 커뮤니티의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데 중점을 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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